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리카노 엑소더스/평가 (문단 편집) === 스토리 및 전개 === 전개가 늘어지는 감이 있고[* 특히 2016년 들어서는 '''매우''' 늘어지고 지루한 전개로 독자층이 매우 많이 떨어져나가 순위도 내려갔을 뿐더러 고퀄만 좋아하는 독자만 남았다. 그나마 5월 이후로는 이야기가 진행되기 시작한 상황. 다만 순위 하락은 메갈 논란 탓이 더 크다.]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발단 - 전개 - 위기 - 절정 - 결말로 이어지는 스토리 구성 단계 중, 절정 없이 위기만 계속되는 느낌을 주다 허무하게 결말이 나는 에피소드가 많다. 더 자세히 설명하면 한 화에서 위기상황이 최고조로 치닫기 시작할 때 끝나고 다음 화에서는 바로 가라앉는 [[일일 드라마]] 스타일의 에피소드 구성이 자주 보인다. 최장기 에피소드인 니나의 결혼식 편에서 이 문제가 두드러져 [[웹툰 갤러리]]를 위시한 만화 관련 커뮤니티에서 악평이 쏟아져 나왔으며 [[로브 리버티]]의 암약이 드러나기 전까지는 해당 에피소드의 존재 의의 자체에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역순행 구성으로 매번 에피소드 도입부에서는 뭔가 큰 일이 벌어질 것처럼 암시를 해놓고 막상 에피소드가 진행되면 사건이 흐지부지되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으로 [[남극]]편에서는 역대급 위기상황인 것처럼 시작해서는 최종적으로는 [[클론(아메리카노 엑소더스)|클론]]들과 투닥거리다 끝나는 수준에서 마무리되었고 작품 초반부에 언급되었던 [[아메리카노 빈즈]]의 거처가 매번 테러를 당하는 문제는 아멜이 철수와 영희네 집에 기거하는 상황과 맞물려 중대한 사건을 야기할 복선처럼 보였으나 별일 없이 1년 이상의 시간이 흐른 후에야 매우 싱거운 방식으로 해결되었다. 인간 세계와 마법 세계를 넘나드는 설정을 스토리 구성 단계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작중 주요 배경이 되는 것치고 인간 세계의 존재감이 극히 낮아 극초반부의 영희와 철수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인간세계로 탈주한 마법사’를 ‘마법세계의 다른 나라/지역으로 탈주한 마법사’로 치환하기만 하면 인간세계를 스토리상에서 제거해도 큰 줄기에서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물론, 황혼새벽회가 현대 과학을 응용하고 있지만 지구에서 기술만 획득해서 쓴다고 해도 개연성이 크게 틀어지지 않을 수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